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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8

트롤들의 왕 트런들에 대해 알아보자 트롤들은 대부분 룬테라의 험악한 환경에서 주로 살아간다. 그들은 거대한 몸집을 거지고 있고 흉포한 성격을 가진 생명체이다. 그들이 비록 불사의 존재는 아니지만, 약한 인간들보다 빠른 회복력과 강인한 신체를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그들은 기후가 혹독하거나, 자원이 희소한 환경에서도 경쟁자보다 오래 살아남으며 버틸 수 있는 것이다. 규모가 크다고 알려진 부족들이 여전히 북쪽에 있는 프렐요드 산악 지대에서 살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과연 트롤의 왕 트런들은 어떻게 트롤의 왕이 되었으며 그의 과거의 모습은 어땠을지 한 번 알아보자. 부족에서 버려진 트런들 트롤의 왕이라 불리는 트런들의 과거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열다섯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프렐요드의 어느 지저분한 동굴에서 태어났다. 하.. 2022. 6. 8.
황금 빛 악마라고 불리는 진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오니아 전역에 한 소문이 퍼졌다. 바로 황금빛 악마를 붙잡은 이야기였다. 다양한 연극이나 서사시에 묘사되는 이 잔혹한 황금빛 악마의 퇴치는 이날 이때까지도 경사스러운 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화들이 그렇듯 진실의 일면이 있지만, 황금빛 악마에 대한 진실은 우리에게 알려진 것과는 꽤나 다를 것이다. 악명을 떨치는 황금빛 악마 한때 아이오니아의 남부에 있는 산악 지대에서는 황금빛 악마라고 불리는 이가 악명을 떨쳤다. 놈은 아이오니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여행자들을 숱하게 살해했으며, 사람들 뿐 아니라, 농장을 통째로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하고, 동물의 사체들을 기괴한 몰골로 만들어서 지천에 늘어놓고 사라지기도 하면서 그의 악명은 점점 퍼져나간다. 그러나 민병대가 숲을 수색할 때에도, 각 마을에서.. 2022. 6. 4.
능수능란한 사냥꾼인 악마 이블린에 대하여 룬테라의 어두운 경계선 안에서, 능수능란한 악마인 이블린은 입맛을 다시며 다음 먹잇감을 찾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연구하여 관능적인 인간 여성의 얼굴로 사냥감을 유혹한 뒤, 악마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희생자는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받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블린은 희열을 느낀다. 태고의 존재인 이블린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악마가 된 태고의 존재 이블린 이블린은 처음부터 능수능란한 사냥꾼은 아니었다. 아주 오래전 룬테라가 생겨난 후 생겨난 이블린은 뚜렷한 외양도 없고 자의식도 거의 없었던 태고의 존재였다고 한다. 그림자가 뭉쳐서 희미한 형체처럼 보이기만 할 뿐 수백 년 동안 감각도 없었고 어떠한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세계의 갈등과 충돌이 계속되면서.. 2022. 6. 1.
쓸쓸한 전설의 주인공 노틸러스에 대하여 쓸쓸한 전설의 주인공 빌지워터에는 처음으로 물에 잠겼던 부두만큼이나 오래되었다고 믿는 쓸쓸한 전설이 하나 있다. 육중한 갑옷을 걸친 그의 이름은 노틸러스로, 불꽃 제도 해안가의 물을, 거인인 그가 배회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제는 기억나지도 않을만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그는, 예고도 없이 사람보다 더 큰 거대한 닻을 휘둘러 가여운 자들을 구해주고 탐욕스러운 자들을 죽음으로 인도한다고 한다. '빌지워터의 공물'이라는 어겨서는 안 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바다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간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곳에 끌려들어 간 이는 아직까지 누구도 살아 돌아온 적이 없다고 한다. 빌지워터의 잠수부 노틸러스 노틸러스의 전설을 이해하기 위해 한 남자에 대해 알아야 한다. 빌지워터의 선술집에서 내려오는 옛 전설에 ..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