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존재1 능수능란한 사냥꾼인 악마 이블린에 대하여 룬테라의 어두운 경계선 안에서, 능수능란한 악마인 이블린은 입맛을 다시며 다음 먹잇감을 찾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연구하여 관능적인 인간 여성의 얼굴로 사냥감을 유혹한 뒤, 악마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희생자는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받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블린은 희열을 느낀다. 태고의 존재인 이블린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악마가 된 태고의 존재 이블린 이블린은 처음부터 능수능란한 사냥꾼은 아니었다. 아주 오래전 룬테라가 생겨난 후 생겨난 이블린은 뚜렷한 외양도 없고 자의식도 거의 없었던 태고의 존재였다고 한다. 그림자가 뭉쳐서 희미한 형체처럼 보이기만 할 뿐 수백 년 동안 감각도 없었고 어떠한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세계의 갈등과 충돌이 계속되면서.. 2022.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