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쉬 본명1 과거 평범한 사내였던 쓰레쉬에 대하여 평범한 사내 쓰레쉬 지금은 모두에게 악령으로 알려져 있는 존재가 있다. 그 존재는 과거에는 약간의 문제만 있을 뿐, 남들과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사내였다. 그 사내의 이름은 쓰레쉬로,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에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오래전 과거에 살던 사람이었다. 그는 비전 지식들을 수집하여 보관하는 사명을 띤 어느 조직의 하급 관리인이었다. 이 결사단은 축복의 빛 군도에 모여 살았고, 그곳은 마법의 힘이 서린 안개에 둘러싸여 있기에 바깥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눈에 띄지 않은 채 보호받을 수 있었다. 쓰레쉬가 소속된 결사단의 상급자들은 그가 오랫동안 결사단에 봉사하고 책임을 다했던 것을 인정한다는 듯, 땅밑에 숨겨진 지하 창고를 관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그 창고에는 세상에 나오면 위험할 수 있는 .. 202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