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세트1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 세트, 그에 대해 알아보자 비천한 신분이었던 세트의 과거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에서 이름난 거물인 세트는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났다. 아이오니아의 바스타야 부족과 녹서스 출신의 인간 사이에 태어난 그는, 반은 야수의 피가, 반은 인간의 피가 흘렀다. 그의 어머니는 바스타야 부족의 일원이었고, 아버지는 아이오니아의 악명 높은 투기장 전사였다. 그러나 바스타야 부족과 인간의 사랑은 금기시되고 있었기에 세트는 세상 빛을 본 순간부터 손가락질받으며 배척당했고, 그를 본 바스타야 종족 사람들은 그의 어머니와 가족을 부족에서 쫓아내자고 이야기하며 그들을 추방했다. 아이오니아의 인간들도 마찬가지였다. 인간들과 바스타야(수인)부족과의 관계가 냉랭해진 지 오래인 지금, 그들의 피가 섞인 세트의 등장에 불만이 생긴 것이었다... 2022. 5. 10. 이전 1 다음